* 이 글은 제 21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와 관련된 글의 일부분입니다. 전체 글 목록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.
대회가 열리는 불가리아의 플로브디프는, 옛 로마 시대에서부터 도시가 만들어져, 근대에까지 상업 도시로써 융성한 곳이라고 한다. 그런 탓에 구시가지를 돌아다니면 이것저것 볼 것이 있는지라, Practice Session이 끝난 직후 플로브디프 구시가지를 관광하는 일정이 잡혔다. 몇몇 팀들은 아예 일정에 참가하지 않고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고, 또 몇몇 팀들은 열심히 가이드의 해설을 들어 가며 돌아다녔지만, 우리는 복잡한 인파 사이에 끼여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건 포기하고 그냥 대열의 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구시가지를 구경하고 다녔다. 사실 이틀 전까지 자그마치 이스탄불에서 관광을 즐기다 왔는데, 지금 플로브디프가 눈에 들어오겠는가.[?]

언덕길을 올라 처음 간 곳은 로마 시대에 지어진 원형 극장. 뭔가 이런 문화재는 사방이 철조망으로 막혀 있고 관광객들은 위쪽에서만 멀뚱히 지켜보는 게 일반적인 상황일 것 같지만, 이 곳은 관대하게도 아직까지 실제 공연용으로 쓰인다. 실제로 이번 대회의 Closing Ceremony 역시 이 곳에서 열렸는데, 아래의 두 번째 사진이 Closing Ceremony 전에 찍은 거.


그 이후로는 평범한 건물 구경, 골목 구경이 이어졌다.


뭔가 이런 식으로 2층을 돌출해서 짓는 게 불가리아 전통 건축 양식인 듯?


도저히 방향을 종잡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골목길을 오간다.





구시가지를 보존하기 위해, 도로는 구시가지 지하를 터널로 통과한다.
대회가 열리는 불가리아의 플로브디프는, 옛 로마 시대에서부터 도시가 만들어져, 근대에까지 상업 도시로써 융성한 곳이라고 한다. 그런 탓에 구시가지를 돌아다니면 이것저것 볼 것이 있는지라, Practice Session이 끝난 직후 플로브디프 구시가지를 관광하는 일정이 잡혔다. 몇몇 팀들은 아예 일정에 참가하지 않고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같고, 또 몇몇 팀들은 열심히 가이드의 해설을 들어 가며 돌아다녔지만, 우리는 복잡한 인파 사이에 끼여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는 건 포기하고 그냥 대열의 꽁무니를 따라다니면서 구시가지를 구경하고 다녔다. 사실 이틀 전까지 자그마치 이스탄불에서 관광을 즐기다 왔는데, 지금 플로브디프가 눈에 들어오겠는가.[?]

언덕길을 올라 처음 간 곳은 로마 시대에 지어진 원형 극장. 뭔가 이런 문화재는 사방이 철조망으로 막혀 있고 관광객들은 위쪽에서만 멀뚱히 지켜보는 게 일반적인 상황일 것 같지만, 이 곳은 관대하게도 아직까지 실제 공연용으로 쓰인다. 실제로 이번 대회의 Closing Ceremony 역시 이 곳에서 열렸는데, 아래의 두 번째 사진이 Closing Ceremony 전에 찍은 거.


그 이후로는 평범한 건물 구경, 골목 구경이 이어졌다.


뭔가 이런 식으로 2층을 돌출해서 짓는 게 불가리아 전통 건축 양식인 듯?


도저히 방향을 종잡을 수 없을 만큼 복잡한 골목길을 오간다.





구시가지를 보존하기 위해, 도로는 구시가지 지하를 터널로 통과한다.

태그 : IOI2009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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